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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제목 - 종교와 12단계 회복</FONT></SPAN><FONT color=#013add> <BR><BR></FONT><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이 글은 온라인 후원자 한분이 다음과 같이 문의하신 것에 대한~<BR>개인적인 입장에서 답변한 내용입니다.<BR><BR>여러 온라인 회복참여자 분들 중에서도~ <BR>12단계 회복 중에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서... 다시 소개합니다!<BR><BR><FONT color=#ff00ff>[어떻게 보면 선교사님은 12단계에 입장에서, 저는 기독교의 입장에서 말하게 되기 쉬운데요.. 12단계를 이끄시는 입장에서의 선교사님의견을 듣고 싶습니다!]</FONT></SPAN><FONT color=#d801e5> <BR><BR></FONT><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13add><FONT color=#0000ff>종교에 관계없이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백성!<BR><BR></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BR>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에~<BR>비록 종교가 달라도 우리들 모두는 같은 하나님 백성인 것입니다. <BR>한 예로, 한국의 종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로 대분된다고 봅니다. 기독교 내에서도 여러 교파들이 있고, 대형 교회마다 신학대학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진행 또는 발전 단계가 있듯이... 믿음 생활에도 시대와 삶의 연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여러 길과 수단들!<BR></FONT><BR>만약 하나님께서 서울에 계시면... 부산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러 상경하는 길들(Streets)은 육로, 항로, 수로도 있습니다. 육로로는 고속도로와 지방도로가 있습니다. <BR>교통편은 버스, 승용차, 기차, 심지어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도 올 수 있을 것입니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또, 어떤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내려서 차를 타고 서울 시내로 들어와 2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BR><BR>제가 "종교는 하나님께 다가가는 통로(Path)" 라고 말한 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BR>기독교에서 목회자 분들도 실은 인간인데... 일부 목회자님들은 마치 혼자서만 능력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군림하는 경우들이 신문 지상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BR><BR>그리고 일부 목회자는 모든 육체적 질병이나 정신병을 교회 내에서 영적 치유로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환자를 안수나 금식기도 등으로 다루다가 악화시키거나... 심지어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환자를 두들겨서 사망했던 사례도 있었습니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13add><FONT color=#0000ff> 의료 및 회복 전문인들도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이며, 환자 의뢰가 필요합니다!<BR><BR></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의사들도 같은 하나님 백성이고, 하나님께서 인술로 사용하시는 도구일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일반목회에 치중하면서~ 환자들을 해당 분야 병원이나 치료 및 회복기관으로 의뢰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BR><BR>그런데 중독회복분야에서만 살펴보면... 아직은 의뢰를 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3 년 전에 한 목회자님이 마약중독자들을 수용하고 계셨는데... 그런 시설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보내달라는 전화부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BR><BR>근데 그런 시설에 마약 자녀를 수용시키고 있는 부모님이 그곳에 기거하고 있는 자녀를 수요일 저녁 12단계 마약회복모임에 데려다가 참석을 시켰다가 다시 그곳으로 보낸다고 할 때에 "그런 것으로 낫겠느냐!"며 거절한 목회자 때문에 그 부모님만 모임에 참석했던 적도 있었습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처음 작성되었던 12단계 내용의 “하나님(God)"!<BR><BR></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알코올 회복모임 창시자이면서 12단계 원리를 작성한 Bii W. 은.... 원래는 회복 1 단계부터 "God" 이라는 용어를 기술했다고 합니다. <BR><BR>그런데 당시에도 여러 알코올 회복모임 참석자들이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도 회복에 동참시키려면 "God"을 다른 표현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들에 밀려서 12단계 원리 중에 초기 단계들에는 "God" 대신에 "위대한 힘(Higher Power)"을 수정 표기했던 것입니다. <BR><BR>다시 말해서 12단계 회복에서 비록 위대한 힘으로 표현을 하거나 우리가 아는 하나님으로 표현은 해도... 본질적으로는 위대한 힘은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BR><BR>한번은 불교 신자가 실제 회복모임에 참석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평온 기도문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를 했더니... 벌떡 일어나서 노골적으로 항의를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가 기도가 끝난 다음에 들어온 적도 있었습니다. <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중독굴레에서 먼저 벗어나야 믿음 생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BR></FONT><BR>중독문제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본인이든 가족이든~ 우선 중독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순위 입니다. <BR>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도 중독행위에 빠지면... 하나님보다는 중독물체나 중독행위를 더 신뢰하게 되기 때문에 믿음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BR><BR>그래서 제 입장은 중독문제에서 회복될 때까지는~ <BR>어느 종교에 연연하지 않고 회복을 도와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보며, <BR>가능한 회복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12단계 회복과정에서 믿음생활이 더 충만해집니다!<BR></FONT><BR>믿음 생활도 부모나 분위기에 밀려서 마지못해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BR>스스로 믿음 생활이 필요해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BR>공부도 스스로 하고 싶어질 때 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BR><BR>지난 7 년간 회복사역을 해오면서... <BR>회복모임에 처음 나왔을 때에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다가 12단계 회복을 하면서 교회에 자진해서 다니는 가족들도 있습니다.<BR>교회에 다니던 회복모임 참석자들 중에는 회복모임에서 다른 회복참여자들의 처참함을 듣고 보며~ <BR>그들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하다 보니~ 처음으로 “중보기도”를 하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고, <BR>회복모임 안에서는 일부 목회자들에게 말을 했을 때에는 "그런건 개꿈" 이라고 핀찬을 주던 사항들을 나눌 때에에도... 박수를 쳐주며 그건 분명 기적이고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신 증거니 조끔만 기다리며 기대해 보라는 이야기들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BR>참석자 모두가 더욱 영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어서...<BR>전보다는 더 실질적인 믿음 생활을 하는 가족들이 대부분입니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또, 몇 분은 교회를 다니다가 아예 출석하지 않는 가족도 있습니다. <BR>그분들은 지접 말은 하지 않지만 10 여 년간 배우나자 자녀의 중독문제 회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하며 교회에서 안내해 주는 대로 믿음 생활을 철저히 해 왔는데도 아직 응답을 받지 못해서 "지친 모습들" 이었습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13add><FONT color=#0000ff>회복 12 단계 회복은 중독문제 가족들이 하나님을 더 믿게 되는 영적통로!<BR><BR></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00>결론적으로 12단계 회복을 하면서는 강요나 기독교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FONT><BR>* <FONT color=#ff00ff>종교가 없던 사람들이 교회를 자진해서 다니게 되고,<BR></FONT>* <FONT color=#d801e5><FONT color=#ff00ff>믿음이 있던 사람들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게 되는 것을 보면서~</FONT><BR></FONT><BR><FONT color=#0000ff>[회복 12 단계 이행은 중독문제 가족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특수 영적통로]</FONT> 라는 생각을 합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FONT color=#ff00ff>이상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대표의 입장에서 쓴 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FONT></SPAN><FONT color=#d801e5> <BR><BR></FONT>* <FONT color=#0000ff>"종교 중독"</FONT>에 대해서 기고한 글도 있습니다만~ <BR> 시간이 있을 때에 좀더 <FONT color=#ff00ff>"종교와 12단계"</FONT>에 대해서 글을 정식으로 쓰고 싶습니다만... <BR> 요즘 방송으로 너무나 바빠서 회복사이트 업데이트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BR> 답변 내용이 좀 부족해도 이해 바랍니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이해왕 선교사 드림-</SPAN> <BR><BR>---------------- <FONT color=#008000>추가 의견 교환 내용 </FONT> ---------------<BR><BR><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13add><FONT color=#0000ff>온라인 후원자의 이야기<BR><BR><SPAN id=_cmt_contents1>그렇군요. 12단계의 배경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중독자에게 신앙을 갖는데 가장큰 방해가 되는 것은 중독인데 12단계는 그것을 제거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도구,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겠군요.. <BR><BR>이런측면에서 보면 한국교회에서 시도하고 있는 12단계는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을 치료하는데 힘을써 종교인들 사이에서 그 모임은 나쁜이들만 모이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겨 오히려 거리끼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BR><BR>어쩌면 이후에 한국교회에 대안은 얼마나 Christian 과 Non-christian 중독자 모두를 수용해 하나님을 만나고 성장하고 회복하게 하느냐가 관건이겠군요.. <BR><BR>심지어 12단계를</SPAN> <SPAN id=_cmt_contents2>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단순히 후원자와 12단계에 프로그램에 의지해 회복을 이루더라도 기타 많은 이들이 주께 돌아올수 있기에 상대적 효율성이 크므로 충분히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군요.. <BR><BR>정말 아이러니컬하게도 하나님위에 세워진 12단계가 교회에서 배척받고 배제시 된다는 것은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BR><BR><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 </FONT></SPAN></FONT><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이 선교사의</FONT> <FONT color=#ff00ff>이야기<BR><BR><SPAN id=_cmt_contents3>예, 잘 보셨고, 공감합니다. <BR>저는 아내가 95년 5월에 골프를 치고 와서 원인모를 열병을 앓기 시작하면서... 무척 고생을 했고, 당시 대 수술을 모면하고 열이 떨어져서 퇴원하면서 체험신앙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BR><BR>그리고 통신신학을 공부했고, 하도 그 과정이 좋아서 분교사역을 하면서~ 생활에 관련된 사항으로 전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중독증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BR><BR>저는 회복모임 참석자들에게 종교 갖기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회복과 신앙생활을 병행해야 한다는 말은 강조를 해주며... 각자가 알아서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BR><BR>그런데도 이미 글에서 밝힌데로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가정이 교회에 나가고... <BR>또... <SPAN id=_cmt_contents4>이미 교회에 다니던 참석자들도 내면적으로 더욱 성령충만한 믿음 생활하는 것을 실제로 많이 봅니다. <BR><BR>한번은 2 년간 목회자 자녀분이 회복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그 회복자는 중독자 1 사람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회복선교센터로 나오게 하는 것은~ 일반 목회에서 100명을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BR><BR>시간이 나면 중독증 회복 및 치료 역사에 관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1935년 알코올 회복모임 이전에도 구세군, 천주교, 교회, 병원 등에서 중독자들을 돌보는 식의 회복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처음 몇년간은 하다가.. 다 흐지부지되어 버렸습니다. <BR><BR>오직 알코올 회복모임만이 70 여년에 역사에~~ <BR><SPAN id=_cmt_contents5>미국과 캐나다에 200만명, 전 세계적으로는 3백만명이 12단계 회복그룹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BR><BR>전, 워낙 10년간 회복사역을 하고 난 다음에야... 아는 척을 해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었습니다만~ 실제회복모임, 전화상담, 온라인상담 등을 통해서 중독의 처참함을 많이 접하고 회복을 안내하면서... 너무나 답답하고 벽에 부딪치는 일들을 체험하게 되어~ 중독회복의 실상과 회복방향을 이야기하기 시작 했습니다. <BR><BR>아마 중독을 병으로 보는 일반인들은 1%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언론 및 종교 단체들은 물론 대부분 중독자의 가족들도 병으로 보지 않고 있어서... 중독자를 제때 회복으로 안내하지 못하고있다고봅니다. 앞으로 하실 일들이 참으로많습니다!<BR><BR><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x;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13add><FONT color=#0000ff>온라인 후원자의 이야기<BR><BR><SPAN id=_cmt_contents6>선교사님의 회복사역에 대한 열정과 깊이에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SPAN></FONT></FONT></SPAN></SPAN></SPAN></SPAN></FONT></SPAN></FONT></SPAN></FONT></FO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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