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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해왕 선교사님의 글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BR>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선교사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BR><BR>남편의 도박이 재발 한 후에<BR>빚을 지고 매일 술을 마시고 저를 괴롭힙니다.<BR>술주정을 하다 컵같은 것을 던져서 깨기도 합니다.<BR><BR>이틀전 남편의 도박 재발로 인해 글을 올렸었습니다.<BR><BR>시어머니는 잠깐 기도원에 가 계시는데<BR>남편은 시어머니가 집에오면 도박 빚을 해달라고 <BR>못살게 굴 기세입니다.<BR><BR>저한테도 협박을 하지만 저는<BR>자꾸 힘들게 하면 나는 집을 나갈 수 밖에 없어 이렇게 조용히 말을 합니다.<BR><BR>그리고 술마신 남편이 몸으로 힘들어 해서 안마도 해주고<BR>기도도 해주었습니다. <BR><BR>이제 시어머니께서 기도원에서 돌아오시면 분명 남편은 어머니에게<BR>돈을 달라고 아님 나가라고 어머니를 학대할 것입니다.<BR><BR>이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잠깐 다른 곳으로 피해있는것이 좋은지<BR>아님 부딪쳐 보는게 좋은것인지 판단이 안서서 조언구해봅니다.<BR><BR>도박을 다시 하고 빚을 또 졌지만 제 목소리는 흥분하거나 화가 없이<BR>전과 동일하게 친절합니다.<BR><BR>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이 남편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지요.<BR>남편이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도박 회복 모임에 나갈 생각입니다.<BR><BR>하지만 현재로서는 계속 술에 취해 오기때문에 그런 말 할 엄두가 나지<BR>않습니다.<BR><BR>도박 회복에 대한 대화는 어느 상황에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같이 있으면<BR>두려워져서 잠깐 다른곳으로 가서 있고 싶습니다.<BR><BR>이 상황에서도 이런 판단이 맞는건지요.<BR><BR>매일 직장생활 퇴근 후에 교회에 들려서 기도합니다.<BR>하나님께서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힘을 주시지만<BR><BR>어떻게 대처를 하는것이 현명한 거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BR><BR>묻는 요지는 1. 남편은 시어머님께 돈을 요구하는데 지금 잠깐 피해계신<BR>어머니가 다시 오셔도 되는건지 (남편은 어머니가 시골로 가길 원합니다.<BR><BR>2. 저는 여전히 남편에게 도박에 대해 묻지도 않고 친절히 행동합니다.<BR>이런것이 옳은지요 (올바른 사랑이 아닌지?)<BR><BR>3. 남편의 회복을 돕는 대화는 어느 싯점에 하는것이 좋은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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