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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장문의 이야기를 해 주신 점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인께서는 “불만이 많지만.... 쏟아낼 때도 없었지만...” 하신 것처럼.... 내 가정 문제를 누군가와 이야기 하시는 자체만으로도 부인의 답답하신 마음에 활력소가 되시고 위안이 되실 것으로 봅니다. 부인의 사연을 읽으면서,.... 참으로, 혼자서만 올바른 방향으로 삶을 살아내시기가 힘드신 여건 속에서도... 가정을 건전하게 이끌어 가시려는 모습에 너무나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부인께서 생각하시는 점이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인께서는 남편분의 회복과 자녀를 보호하시는 2 가지 측면에 초점을 두셔야 좋습니다. 사시는 지역에 Narcotics Anonymous 회복모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비록 남편분이 처음에는 말을 듣지 않으시겠지만, 기회가 다실 적마다 남편 분을 사랑하시는 차원에서 회복모임에 참여하실 것을 권면하셔야 좋습니다. 부인께서도 지역 전화번호에서 Nar-Anon 이라는 마약문제 가정의 배우자가 참여할 수 있는 회복모임이 있습니다. 그 곳에 참여를 하시면, 다른 가족들로부터 자녀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듣고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자녀들은 부모의 일거일동을 지켜보며....“나도 어른이 되면 저렇게 살아도 되는 구나!” 하는 학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정 힘드시면, 지역 Social worker와 상의 하셔서, 자녀들만 이라도 그런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좋으실 것으로 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맥주를 마시다가 독한 위스키를 마시듯이, 마약도 점점 더 심한 약물을 하게 되고, 모든 약물은 뇌세포(Brain cells)를 망가트리고 체내에 호르몬분비에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어, 회복하지 않으면, 점점 더 나쁘게만 진행(Progression)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으신 방법은 남편 분을 회복으로 안내하시는 것이십니다. 부모가 회복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시면, 자녀는 “아~ 살다가 문제가 있으면, 아빠 엄마와 같아 올바른 길로 살아가는 방법을 회복모임이나 상담기관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구나!” 하는 새로운 학습을 하게 되어, 자녀는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은 물론 다시 건전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 분께서 좀처럼 회복에 응하시지 않으시면, 차선책으로 자녀가 더 이상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시는 노력이 중요하실 것으로 봅니다. 답답하실 때는, 이 홈의 “베데스다 찬양” 게시판에 올려진 찬양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곡목을 함께 따라 부르시면, 마음이 후련해지시기도 하시며, 하나님을 만나 뵙는 체험을 하실 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베데스다 찬양” 추신: 저는 LA 인근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에 마약회복모임을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LA에 오실 기회가 계시면, 일정을 수요일에 맞추셔서, 한번 회복모임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임에는 가족과 마약문제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많은 것을 아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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