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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Orange County에 있는 한미가정상담소(소장 수잔 이)는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 오후 “청소년 인터넷, 게임 중독”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해왕 선교사(한인 중독증 치료센터)가 강사로 나와 인터넷 게임의 지나친 이용 실태, 가정 내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지도, 인터넷 및 게임에 중독된 청소년을 지도하는 방법 등을 설명 했다.
한편 가정상담소는 8일 오후 7시 수잔 정 박사(카이저 병원, 소아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청소년의 정신건강-우울증, 거식증, 폭식증”에 대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 미주 한국일보 사진기사 보기
* 이번 “사춘기 자녀의 미래를 위한 세미나”는 4월까지 계속됩니다.
세미나에 참여하실 분들은 다음 전화번호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미 가정상담소 (714)59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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