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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왕 선교사 2010-05-28 오전 3:55:05

중독 치료 함께 하면 쉬워요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한인중독증회복선교센터의 지난해의 야유회 행사. 오른쪽 끝이 이해왕 선교사

"중독 치료 함께 하면 쉬워요"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 31일 야유회

한인중독증 회복 선교센터(대표 이해왕 선교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독문제 가정들을 위해 '회복안내 워크숍'을 실시했다.

도박 마약 알코올 게임 중독 등을 중심으로 이해왕 선교사의 강연과 일대일 대면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최 측은 행사 당일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가정들을 위해 "전화 회복안내 워크숍"도 함께 실시했으며 참석한 가족들에게 회복CD를 제공했다.

특히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에서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롤랜드하이츠 소재 샤버름공원(Schabarum Park)에서 야유회 행사를 가진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한 이 행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무료로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이해왕 선교사는 "매년 중독가정들을 위한 야유회를 연중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니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누적된 스트레스도 풀고 회복정보도 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소: 17250 Colima Rd Rowland Heights
▷문의: (909) 595-1114 (909) 802-4588

▶ 미주중앙일보 기사 읽기 - 김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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