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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의 이해왕 선교사(왼쪽에서 두번째)와 후원자들
"2009년도는 중독 예방 및 치유 캠페인의 해입니다."
최근 한인가정의 20퍼센트 정도가 중독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는 등 한인들의 중독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월넛에 위치한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대표 이해왕 선교사)는 오는 5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독예방 세미나"를 실시한다.
지난 2월7일에 가진 "도박 중독 예방과 치유" 란 첫 번째 세미나에 이어,
이번 5월 2일 오후1시~6시에는 "중독 예방과 가정의 역할" 이라는 주제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해왕 선교사는 "도박 중독을 비롯한 대부분의 중독증은 가족전체의 병" 이라며 "중독문제의 가장 좋은 예방책 또한 가정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해왕 선교사의 "중독가정 자녀들의 고통, 환자보다 더 힘든 중독자 가족들, 방황하는 중독가정들과 바른 회복방법"
등의 주제들과 회복된 가정들의 "치유간증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년간 도박, 마약, 알코올, 성, 게임중독 등 거의 모든 중독 전문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온 이해왕 선교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 가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중독 예방과 치유에 관한 학술적인 자료들"은 물론 회복된 가족들로부터 실제 체험담을
들을 수 있어 "중독예방과 가정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일시: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6시
▣ 장소: 19763 Valley Blvd. Walnut, California
▣ 문의: (909) 595-1114
▣ 웹사이트: www.irecovery.org
▶ 가족 사랑의 힘으로 중독 고치자 - 미주중앙일보 기사 읽기로 가기
(미주 중앙일보 김선태 기자님이 세미나 개최를 소개해 주신 기사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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