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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메모리얼 데이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의 이해왕 선교사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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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대표 이해왕 선교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서 오는 28일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에 롤랜드 하이츠 소재 샤버름 공원에서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 및 치유 세미나와 바비큐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이해왕 선교사는 "자녀가 인터넷과 게임문제가 있는 가정에서는 이번 게임중독 예방 및 치유 세미나에 참석하면 가족단위 치유상담은 물론 건전한 놀이행사를 통해서 자연과 벗하며 게임을 하지 않고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회복안내 행사"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 조금씩 게임을 하던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에는 거의 매일 하루 종일 게임을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에게 '게임 중독 사이클'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예방을 해야 하며 이미 게임에 문제가 있는 자녀는 조기에 회복으로 안내해야만 자녀가 평생 중독의 길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최 측은 음식물 준비관계로 참석을 원하는 부모와 이번 행사에 협력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업체와 기관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동참을 바라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스전기, YNOT Foundation ,오픈뱅크와 유닉 미용실에서 행사를 지원한다.
▶주소: 17250 E. Colima Rd. Rowland Heights CA 91748
▶문의: (909) 802-4588 (이해왕 선교사)
(909) 468-2939 (조수연 후원자)
▶ '자녀 인터넷 몰입 치유' 세미나 개최
(김선태 기자 - 미주중앙일보 2012년 5월 26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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